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산원장 기술의 시초가 되는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이해합니다.
그럼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블록체인이 같은 것인지 다르다면 뭐가 다른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분산 데이터베이스 : 한 개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Database Management System)을 사용해 여러 CPU에 연결된 저장장치들을 제어하는 형태의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노드는 물리적으로 떨어져있지만 논리적으로는 한 개인 것처럼 활용하는 것이 핵심개념이고 이 때 각각의 저장소를 노드(node)라고 부릅니다.
분산 데이터베이스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여러 컴퓨터를 다뤄야해서 투명성이 핵심이고 투명성은 다음 6가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종류 / 내용 / 특징
1. 병행 : 다수의 트랜잭션 수행시 결과가 일관성 유지 / 자원처리 양 및 속도개선
2. 장애 : 장애 발생이 All or Nothing 유지(원자성 유지) / 데이터 일관성
3. 지역사상 : 개별 지역의 물리적 이름과 관계없이 접근 가능 / 확장성
4. 위치 : 데이터를 물리적 저장위치가 아닌 논리적으로 접근 / 생산성과 활용성 강화
5. 중복 : 데이터를 지역별로 중복 저장하여도 데이터 처리 가능 / 병목현상 해소
6. 분할 : 물리적 구조가 여러 단편으로 분할 저장되어 논리적 사용 / 성능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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