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 2편 독후감
인간의 굴레에서 2편을 읽고 난 후 - 나의 소감, 1편과 2편 전체를 보면서 느낀 점을 요약 인간의 굴레에서. 이 책을 어떻게 읽게 되었는가. 그것은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주인공이 읽었던 책이라서 읽게 됐다. 굉장히 단순한 이유로 이 책을 읽었으나 이 책은 보통사람이 살면서 생각해 볼 주제들을 여러 부분에서 멈춰서 생각하라고 말한 듯한 느낌을 나에게 주었다. 굴레라는 단어는 무언가에 얽혀있어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면서 어떤 굴레를 만드는지 생각해 보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습관의 굴레다. 사람은 습관에 지배를 받기 때문에 습관의 굴레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기도 모르게 만든 습관에 따라서 하루의 대부분을 습관적으로 살아간다. 두 번째는 욕구의 굴레다. 인간이란 ..
독서/독후감
2023. 4. 2. 22:28